1. 복부 초음파 검사시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환자의 배쪽 털을 미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. 이 과정에서 피부가 약하거나 민감한 아이들은 붉은 발적이나 약한 상처가 생기게 될 수 있습니다.
2. 멸균 된 소변을 뽑기 위해 배쪽의 바늘 자국 및 멍, 붉은 반점 등이 생길 수 있지만 대부분 1주일 이내 정상적으로 회복됩니다.
3. 근골격계(슬개골 및 고관절 질환) 및 신경계 (디스크 등) 질환이 있으나 심하지 않아 증상이 나타나지 않고 있는 경우 관절검사 및 방사선 촬영과 같은 움직임 이후에 증상이 발현되거나 심화될 수 있습니다.
4. 매우 드물지만 병원이라는 상황에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는 아이들의 경우 다음과 같은 증상들을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.
- 스트레스성 혈뇨 : 2-3일 뒤 개선되는 경우가 일반적이나 지속적이면 내원이 필요합니다.
- 비심인성 폐수종 : 극히 드물지만 과한 스트레스 상황에서 폐모세혈관의 틈이 넓어지며 폐포에 물이 새어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. 응급상황에 준한 내원이 필요하며 집 도착 후 안정된 상황에서 호흡이 가빠지는지 여부를 체크해주세요. (호흡수는 안정된 상태 및 잠을 잘 때 1분당 30회 미만이 정상입니다.)
- 구토 및 설사 : 금식으로 인한 위액성 구토 및 차량으로 이동하는 경우의 어지럼증, 병원에서의 긴장으로 인한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구토 및 설사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. 다음날까지 증상이 이어지지 않는다면 문제가 없지만 2-3일간 증상이 지속된다면 내원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.
5. 중대형견의 경우 협조도가 낮은 경우 큰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기에 검진 취소 혹은 검진의 일정 변경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.
6. 검진을 위한 혈액 채취 시 목 부위 또는 팔 부위에서 채혈 과정이 이루어집니다. 이 과정에서 환자의 협조도 및 아이의 혈관 상태에 따라 가벼운 멍이 들 수 있습니다. 부위에 추가적인 자극이 없을 경우 대부분 1주일 이내로 사라지며, 멍이 든 부위에 통증은 없습니다. 당일 목욕이나 장기간의 산책 등을 피해주세요.
1. 복부 초음파 검사시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환자의 배쪽 털을 미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. 이 과정에서 피부가 약하거나 민감한 아이들은 붉은 발적이나 약한 상처가 생기게 될 수 있습니다.
2. 멸균 된 소변을 뽑기 위해 배쪽의 바늘 자국 및 멍, 붉은 반점 등이 생길 수 있지만 대부분 1주일 이내 정상적으로 회복됩니다.
3. 근골격계(슬개골 및 고관절 질환) 및 신경계 (디스크 등) 질환이 있으나 심하지 않아 증상이 나타나지 않고 있는 경우 관절검사 및 방사선 촬영과 같은 움직임 이후에 증상이 발현되거나 심화될 수 있습니다.
4. 매우 드물지만 병원이라는 상황에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는 아이들의 경우 다음과 같은 증상들을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.
- 스트레스성 혈뇨 : 2-3일 뒤 개선되는 경우가 일반적이나 지속적이면 내원이 필요합니다.
- 비심인성 폐수종 : 극히 드물지만 과한 스트레스 상황에서 폐모세혈관의 틈이 넓어지며 폐포에 물이 새어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. 응급상황에 준한 내원이 필요하며 집 도착 후 안정된 상황에서 호흡이 가빠지는지 여부를 체크해주세요. (호흡수는 안정된 상태 및 잠을 잘 때 1분당 30회 미만이 정상입니다.)
- 구토 및 설사 : 금식으로 인한 위액성 구토 및 차량으로 이동하는 경우의 어지럼증, 병원에서의 긴장으로 인한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구토 및 설사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. 다음날까지 증상이 이어지지 않는다면 문제가 없지만 2-3일간 증상이 지속된다면 내원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.
5. 중대형견의 경우 협조도가 낮은 경우 큰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기에 검진 취소 혹은 검진의 일정 변경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.
6. 검진을 위한 혈액 채취 시 목 부위 또는 팔 부위에서 채혈 과정이 이루어집니다. 이 과정에서 환자의 협조도 및 아이의 혈관 상태에 따라 가벼운 멍이 들 수 있습니다. 부위에 추가적인 자극이 없을 경우 대부분 1주일 이내로 사라지며, 멍이 든 부위에 통증은 없습니다. 당일 목욕이나 장기간의 산책 등을 피해주세요.